[부산 서면 맛집] 1959 마라톤 - 일본식 오뎅탕, 해물부침게

부산 서면의 맛집 1959 마라톤을 어제 방문했습니다.

TV조선에서 허영만과 김희선이 나왔는데, 그래서인지 평소보다 사람이 너무 많네요.

대기도 오래했고, 오뎅탕도 금방 끝나서 못먹고 돌아가는 손님도 제법 많았습니다.

원래 유명한 집이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이 방문할 줄이야..

한동안은 방송 때문에 사람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1959 마라톤 입구인데 대기열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메뉴판인데 처음 가보셨다면 해물부침 마라톤과, 오뎅탕으로 주문하세요.

시그니쳐 메뉴랍니다.

 

대표 메뉴 오뎅탕인데 다른 곳의 오뎅탕 보다 오뎅은 적고 다른 재료가 많은데 정말 맛있습니다.

 

해물부침게 마라톤도 꼭 드셔보세요.